문화재청이 2008년 숭례문 화재 후 제정된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서울 창경궁 양화당에서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종로소방서, 혜화경찰서 등 100여 명과 함께한 훈련은 화재 신고와 관광객 피난, 동산문화재 운반, 초동 진화, 소방차 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차와 헬기의 동시 살수로 1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올해 시민 대상 교육훈련을 확대하는 등 재난 예방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나선화 / 문화재청 청장
- "문화재는 첨단 기술과 함께 지키고요. 국민의 마음과 함께하는 시작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이상주 기자 /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종로소방서, 혜화경찰서 등 100여 명과 함께한 훈련은 화재 신고와 관광객 피난, 동산문화재 운반, 초동 진화, 소방차 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차와 헬기의 동시 살수로 1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올해 시민 대상 교육훈련을 확대하는 등 재난 예방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나선화 / 문화재청 청장
- "문화재는 첨단 기술과 함께 지키고요. 국민의 마음과 함께하는 시작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이상주 기자 /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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