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가 역대급 쇼케이스로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뮤지컬 '데스노트'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한지상, 김준수, 박혜나, 강홍석, 벤(Ben)부터 서영주, 이수빈 등 배우 전원이 참석해 개막을 앞둔 '데스노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 쇼케이스는 뮤지컬의 음악적 역량을 극대화한 신개념 쇼케이스로 주연배우 및 앙상블은 물론 본 공연을 함께하는 20인조 오케스트라까지 '데스노트'의 주요 넘버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앙상블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협연으로 오프닝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공연의 주요 넘버 14곡이 극의 흐름대로 이어지며 마치 실제 뮤지컬을 보는 것과 같은 특별한 콘서트가 만들어졌다.
김준수는 '게임의 시작', '변함없는 진실’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박혜나와 강홍석이 '불쌍한 인간'을 열창하며 2015년의 레전드 무대를 떠올리게 만들었으며, 한지상과 함께 ‘선을 넘지마’를 열창한 소이치로 역의 서영주는 특유의 중저음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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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쇼케이스는 뮤지컬의 음악적 역량을 극대화한 신개념 쇼케이스로 주연배우 및 앙상블은 물론 본 공연을 함께하는 20인조 오케스트라까지 '데스노트'의 주요 넘버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앙상블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협연으로 오프닝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공연의 주요 넘버 14곡이 극의 흐름대로 이어지며 마치 실제 뮤지컬을 보는 것과 같은 특별한 콘서트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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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는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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