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영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바르는 방법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는 "열심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자꾸 기미가 생기는 사람이 있다"며 "자외선 차단제와 파운데이션 등을 섞어 바르면 충분한 양을 바르기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자외선 차단제를 엄지 손톱만큼 바른 후, 그 다음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 얼굴이 허옇게 뜨는 것이 싫으면 섞어서 바르되, 자외선 차단제의 양을 더 늘리라"고 조언했습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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