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지가 부른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여덟 번째 사운드 트랙 '그리워 그리워서'가 26일 저녁 12시에 발매된다.
지난달 23일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소유와 유승우의 '잠은 다 잤나 봐요'를 시작으로 거물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낸 OST 인기를 이어받을 '그리워 그리워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느끼는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한 곡.
후렴구에 반복되는 그리워, 사랑해라는 가사는 사랑을 갈구하는 깊은 그리움을 표현한다.
베이지는 드라마 '추노', '패션 왕', '왔다! 장보리', '아이가 다섯' 등 많은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친숙하면서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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