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얼터너티브 록밴드 ‘바스틸’이 정규 2집 ‘와일드 월드(Wild World)’를 오늘(9일) 발매합니다.
이번 앨범에는 첫 싱글 ‘굿 그리프(Good Grief)'를 포함해 총 14곡이 수록됐으며, 디럭스 버전에는 5곡이 추가 수록됐습니다.
바스틸의 프론트 맨 댄 스미스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려는 시각을 담은 앨범이다. 각박하고 거친 세상이지만 사람들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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