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AHWF 2016 서울’에 참가한 지난해 챔피언 락킹하오가 기대감을 당부했다.
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에임하이 월드파이널(Aim High World Finals, 이하 ’AHWF‘) 2016’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지난해 스트릿댄서 부문 챔피언인 중국의 락킹 하오와 지난해 벨리댄서 부문 우승자인 양지은을 비롯,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다양한 댄서들이 참석했다.
이날 지난해 ‘AHWF’ 초대 챔피언인 중국의 락킹 하오는 가장 견제해야 하는 상대로 프랑스의 맘슨을 꼽았다.
그는 “아까 회견장에서 춤추는 걸 봤는데 실력이 뛰어났다. 춤을 보니 긴장이 된다”고 말하면서도 “한국 분들에게도 열심히 파이팅하자고 말하고 싶고, 지난해보다 더 열심히 준비를 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프랑스의 맘슨은 이에 대해 “한국에 방문하게 돼 정말 좋다. 내일 배틀전이 기대될 뿐이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2016’은 2일 열린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3일 오후 7시부터 스트릿댄스 배틀, 4일 오후 6시부터 벨리댄스 배틀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일권 5만원, 양일권 10만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에임하이 월드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에임하이 월드파이널(Aim High World Finals, 이하 ’AHWF‘) 2016’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지난해 스트릿댄서 부문 챔피언인 중국의 락킹 하오와 지난해 벨리댄서 부문 우승자인 양지은을 비롯,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다양한 댄서들이 참석했다.
이날 지난해 ‘AHWF’ 초대 챔피언인 중국의 락킹 하오는 가장 견제해야 하는 상대로 프랑스의 맘슨을 꼽았다.
그는 “아까 회견장에서 춤추는 걸 봤는데 실력이 뛰어났다. 춤을 보니 긴장이 된다”고 말하면서도 “한국 분들에게도 열심히 파이팅하자고 말하고 싶고, 지난해보다 더 열심히 준비를 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프랑스의 맘슨은 이에 대해 “한국에 방문하게 돼 정말 좋다. 내일 배틀전이 기대될 뿐이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2016’은 2일 열린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3일 오후 7시부터 스트릿댄스 배틀, 4일 오후 6시부터 벨리댄스 배틀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일권 5만원, 양일권 10만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에임하이 월드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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