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E&M) 서울공연이 막을 내렸다.
20일 제작사에 따르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2달여의 서울 공연을 마치고, 대구, 안동, 거제, 부산, 군산, 이천 공연을 시작한다.
이번 2016 라이선스 공연은 1996년 한국 초연 이래 역대최고의 화제와 흥행성과를 이루어내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호암아트홀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국내 도입 라이선스 작품 최초로 20주년을 맞이한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뉴 버전 무대와 송일국, 이종혁, 최정원, 김선경, 임혜영, 에녹 등 참신한 캐스팅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층을 극장으로 끌어들였다. 객석점유율 90%를 달성 뿐 아니라, 감사제를 개최, 국내최초 백스테이지투어 패스 오픈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꿈이 있는 코러스걸 페기소여가 브로드웨이로 건너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 뮤지컬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예술적 완성도와 작품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1980년 초연 당시 토니상 8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우수작품상과 안무상을 거머쥐었다. 또 2001년 리바이벌 무대 역시 8개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돼 최우수 리바이벌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오는 9월3일~4일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안동 예술의전당, 10월 1일~2일 거제문화회관, 10월 7일부터 9일 부산시민회관, 10월 14일~15일 군산예술의전당, 10월 28일~29일 이천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20일 제작사에 따르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2달여의 서울 공연을 마치고, 대구, 안동, 거제, 부산, 군산, 이천 공연을 시작한다.
이번 2016 라이선스 공연은 1996년 한국 초연 이래 역대최고의 화제와 흥행성과를 이루어내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호암아트홀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국내 도입 라이선스 작품 최초로 20주년을 맞이한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뉴 버전 무대와 송일국, 이종혁, 최정원, 김선경, 임혜영, 에녹 등 참신한 캐스팅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층을 극장으로 끌어들였다. 객석점유율 90%를 달성 뿐 아니라, 감사제를 개최, 국내최초 백스테이지투어 패스 오픈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꿈이 있는 코러스걸 페기소여가 브로드웨이로 건너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 뮤지컬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예술적 완성도와 작품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1980년 초연 당시 토니상 8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우수작품상과 안무상을 거머쥐었다. 또 2001년 리바이벌 무대 역시 8개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돼 최우수 리바이벌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오는 9월3일~4일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안동 예술의전당, 10월 1일~2일 거제문화회관, 10월 7일부터 9일 부산시민회관, 10월 14일~15일 군산예술의전당, 10월 28일~29일 이천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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