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의 세계 최초 다면 상영시스템인 ‘스크린X'가 미래창조과학부의 ’가상현실 5대 선도 프로젝트‘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스크린X에는 기술개발, 국내 콘텐츠, 해외 콘텐츠, 동반성장 분야에 2년 간 총 72억 원의 정부 예산이 지원됨과 동시에, 민관 합동으로 150억 원 내외의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며 이 예산은 모두 중소 참여기업들에게 배정됩니다.
CGV 측은 “스크린X의 ‘가상현실 5대 선도 프로젝트’ 선정은 정부, 민간, 학교 등을 아우르는 다면 상영 생태계 수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스크린X 상영관과 전용 콘텐츠의 해외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