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전노민과 이일화가 6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현재씨어터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프레스콜이 열려 김수희 연출과 출연배우 전노민, 이일화, 김민상, 김영필, 이지하, 권진, 이한위, 황영희, 김상규, 이지현, 강말금 등이 자리했다.
이날 전노민은 “6년 만에 연극무대에 오르는데 늘 하고 싶었다. 연습시간이 잘 맞지 않아 어려움이 있어 고민한지 8년 됐는데, 올해 는 조재현과 인연이 닿아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들레 바람되어’에 대해 “잘했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다. 하루하루 공연할 때마다 열심히 하려고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일화는 “무대 연기에 대한 갈망은 늘 있었는데 정말 잘 한 거 같다”라면서 “좋은 작품을 만나서 많은 사랑 받았다. 그 사랑,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는 사랑하는 이와 소통하고 싶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9월18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현재씨어터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프레스콜이 열려 김수희 연출과 출연배우 전노민, 이일화, 김민상, 김영필, 이지하, 권진, 이한위, 황영희, 김상규, 이지현, 강말금 등이 자리했다.
이날 전노민은 “6년 만에 연극무대에 오르는데 늘 하고 싶었다. 연습시간이 잘 맞지 않아 어려움이 있어 고민한지 8년 됐는데, 올해 는 조재현과 인연이 닿아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들레 바람되어’에 대해 “잘했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다. 하루하루 공연할 때마다 열심히 하려고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일화는 “무대 연기에 대한 갈망은 늘 있었는데 정말 잘 한 거 같다”라면서 “좋은 작품을 만나서 많은 사랑 받았다. 그 사랑,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는 사랑하는 이와 소통하고 싶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9월18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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