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토지주택연구원,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오는 30일 오후 2시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민관상생형 도시재생 활성화’를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 단체는 도시계획 분야에서 각각 학계, 연구계, 업계를 대표해 토론에 나선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공과 민간 자금의 연계를 통한 도시재생사업의 활력제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영은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이영범 INTO P&D 대표, 양용희 호서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민관상생형 도시재생 개선방안, 활성화 방안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논의 한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허재완 중앙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김기대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장을 비롯한 6인의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해 민관상생형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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