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책 잔치인 '서울국제도서전'이 15일부터 19일까지 강남 삼성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22회째인 올해는 '책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20개국 346개 출판사가 참가해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도서를 선보입니다.
맨부커 수상작인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데버러 스미스가 패널로 초대되고, 신달자 시인이 홍보대사로 참가합니다.
또 이문열, 정유정 등 소설가와 신병주, 명로진 등 인기 작가도 참여해 독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
22회째인 올해는 '책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20개국 346개 출판사가 참가해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도서를 선보입니다.
맨부커 수상작인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데버러 스미스가 패널로 초대되고, 신달자 시인이 홍보대사로 참가합니다.
또 이문열, 정유정 등 소설가와 신병주, 명로진 등 인기 작가도 참여해 독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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