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엑소-샤이니-장윤주의 테라피스트가 알려주는 특급 동안 비법은?

얼굴의 셀룰라이트 빼주는 ‘하트 마사지’에 관심 집중!
집에서도 갸름한 얼굴 만들 수 있는 '림프 마사지' 비법은?
현주엽, 5분 동안 '이것' 하고 리즈시절 외모 되찾아 '깜짝'
"통통한 얼굴과 이중턱, 얼굴에 쌓인 셀룰라이트 때문"
7일 MBN <엄지의 제왕> '몸 속 쓰레기를 치워라' 편



아이돌그룹 엑소와 샤이니, 모델 장윤주의 테라피스트가 알려주는 특급 동안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오늘)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몸 속 쓰레기를 치워라' 편에는 테라피스트 박혜정 원장이 출연, 림프 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림프 순환에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과 식이요법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혜정 원장은 “림프 청소로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야 우리 외모의 시간도 되돌릴 수 있다”면서 "나이가 들어서도 얼굴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은 셀룰라이트가 축적된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림프 순환이 제대로 되어야 얼굴도 갸름해지고 팔자주름 등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즉, ‘동안의 상징’이던 통통한 얼굴이 우리 얼굴에 쌓인 셀룰라이트의 흔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

또 박 원장은 얼굴의 셀룰라이트를 빼주는 ‘하트 마사지’를 소개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명 '하트 마사지'라고 불리는 이 마사지 방법은 턱의 정가운데에서 시작해 인중, 코 양 옆, 미간, 눈썹을 차례로 지압한 뒤 귀 뒤로 넘어가 쇄골의 중앙에서 끝나는 마사지다. 박혜정 원장은 “손이 지나는 방향이 하트 모양과 유사해 '하트 마사지'로 부른다”면서 “간단한 방법인 만큼 매일 5분만 해주면 림프 순환으로 인해 얼굴이 갸름해진다. 얼굴의 셀룰라이트를 빼주는 데 특효인 림프 마사지 비법”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보다 드라마틱한 변화를 선사하는 '붕대'를 활용한 림프 마사지도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방법인즉슨, 탄력붕대를 얼음물에 담가 얼굴을 감싼 뒤 5분 동안 기다렸다 풀어주면 끝. 특히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은 이 방법만으로 '리즈 시절' 외모를 되찾아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집에서도 갸름한 얼굴 만들 수 있는 기적의 림프 마사지 비법은 7일(오늘) 밤 11시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