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크로스오버 밴드 ‘라 베이’ 콘서트 개최

올림푸스한국은 클래식·일렉트로닉 크로스오버 밴드 ‘라 베이(LA BAIE)’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라 베이의 첫 번째 앨범 ‘더 베이’ 발매를 기념해 오는 30일, 다음달 1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
라 베이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모여 결성된 3인조 혼성 크로스오버 밴드다. 트렌디한 팝과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크 앤 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The Bay’, ‘Let Them Dream’ 등 앨범 수록곡을 위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4만4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