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IG 5] 농구장에 김정은이 떴다…경기 결과는?
농구를 좋아해 농구공을 안고 잤다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농구 사랑이 또 한 번 입증됐습니다.
최근 김정은이 북한과 중국의 친선경기가 열리는 농구장에 방문해 경기를 관람한 것입니다.
이 경기는 82대 73으로 북한이 승리했는데, 바로 옆에서 김정은이 지켜보고 있으니 죽을 힘을 다해 뛴 결과가 아니겠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에선 어색해진 북·중 관계를 농구로 풀려는 것이라는 해석도 등장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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