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임혜영이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는 레지나 알그렌 연출과 출연배우 송일국, 이종혁, 최정원, 김선경, 임혜영, 에녹이 자리한 가운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임혜영은 “‘브로드웨이 42번가’에는 7년 전에 출연했는데 탭은 역시 시간에 비례하는 것 같다. 많이 두드릴수록 발전하더라”라면서 “탭댄스를 많이, 오랫동안 연습하고 체력관리도 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캐스트로 작품에 임하는 점에 대해 “초연 때는 원캐스트로 무대에 많이 올랐는데 어느샌가 더블, 트리플이 됐다. 사실 더블 트리플로 작품을 해도 쉬는 날도 쉬는 날도 아니다”라고 설명하면서, “(원캐스트로 하는)7년 전 공연에도 컨디션의 차이가 있더라. 많이 고민했던 점이고,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훈련된 안정감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임혜영은 “이번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명장면은 예전보다 많아졌다. 추가된 장면이 명장면인데, 본 공연 때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아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23일부터 8월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는 레지나 알그렌 연출과 출연배우 송일국, 이종혁, 최정원, 김선경, 임혜영, 에녹이 자리한 가운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임혜영은 “‘브로드웨이 42번가’에는 7년 전에 출연했는데 탭은 역시 시간에 비례하는 것 같다. 많이 두드릴수록 발전하더라”라면서 “탭댄스를 많이, 오랫동안 연습하고 체력관리도 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캐스트로 작품에 임하는 점에 대해 “초연 때는 원캐스트로 무대에 많이 올랐는데 어느샌가 더블, 트리플이 됐다. 사실 더블 트리플로 작품을 해도 쉬는 날도 쉬는 날도 아니다”라고 설명하면서, “(원캐스트로 하는)7년 전 공연에도 컨디션의 차이가 있더라. 많이 고민했던 점이고,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훈련된 안정감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임혜영은 “이번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명장면은 예전보다 많아졌다. 추가된 장면이 명장면인데, 본 공연 때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아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23일부터 8월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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