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극 ‘세 여자’가 관객들을 찾는다.
24일 ‘세 여자’ 제작사는 작품 소개와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미자 뿐 아니라 며느리 역의 최초우, 손녀 딸 역은 이은주와 박새별이 함께 오른다.
‘세 여자’는 종가집 시어머니 봉자, 며느리 수연 손녀딸 승남 3대에 걸친 세 여자의 애증과 갈등, 위기의 순간들 서정적 무대와, 빠른 템포의 리얼리티로 그린 작품이다.
과거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며, 그 연속성에서 할머니, 며느리, 손녀의 보편적인 한국 사회에서의 여인으로서의 삶은 중첩된다. 원작자와 각색자의 시선은 놀랄 만큼 정교하고 현실적이다.
‘세 여자’는 오는 6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강남 백암아트홀에서 4회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4일 ‘세 여자’ 제작사는 작품 소개와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미자 뿐 아니라 며느리 역의 최초우, 손녀 딸 역은 이은주와 박새별이 함께 오른다.
‘세 여자’는 종가집 시어머니 봉자, 며느리 수연 손녀딸 승남 3대에 걸친 세 여자의 애증과 갈등, 위기의 순간들 서정적 무대와, 빠른 템포의 리얼리티로 그린 작품이다.
‘세 여자’는 오는 6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강남 백암아트홀에서 4회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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