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극 ‘트루웨스트’가 오는 6월에 다시 공연된다.
‘트루웨스트’ 제작사에 따르면 방랑자(형) 리 역에 배성우, 오만석, 김종구, 서현우가 출연하며, 시나리오작가 (동생)오스틴 역은 정문성, 이동하, 이현욱, 김선호가 맡는다. 사울키머 역은 이승원, 김태범이 캐스팅 됐다.
특히 2010년 ‘무대가 좋다’ 시리즈 초연부터 2013년, 2015년까지 출연했던 배우들이 합류해 이번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트루웨스트’는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진 두 형제의 모습 속에서 현대 물질만능주의와 가족의 붕괴 등 본질적인 주제에 대해 깊이 조명하고 있는 작품이다. 미국의 대표 극작가이자 배우인 샘 셰퍼드가 1980년 발표한 수작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꾸준히 공연되고 있다.
6월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트루웨스트’ 제작사에 따르면 방랑자(형) 리 역에 배성우, 오만석, 김종구, 서현우가 출연하며, 시나리오작가 (동생)오스틴 역은 정문성, 이동하, 이현욱, 김선호가 맡는다. 사울키머 역은 이승원, 김태범이 캐스팅 됐다.
특히 2010년 ‘무대가 좋다’ 시리즈 초연부터 2013년, 2015년까지 출연했던 배우들이 합류해 이번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트루웨스트’는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진 두 형제의 모습 속에서 현대 물질만능주의와 가족의 붕괴 등 본질적인 주제에 대해 깊이 조명하고 있는 작품이다. 미국의 대표 극작가이자 배우인 샘 셰퍼드가 1980년 발표한 수작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꾸준히 공연되고 있다.
6월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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