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새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이찬혁(19)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찬혁은 “2년 만의 앨범이라 걱정과 부담이 많이 됐는데 좋은 성적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전곡 작사 작곡이라고 제 이름만 달아주셨지만 결코 혼자 만든 앨범이 아닙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저희만 주목받는 게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고 털어놓았다.
또 “한 사람 한 사람 언급하고 싶지만 혹시나 가장 뒤에서 고생하신 스태프 한 분이라도 지나치게 될까 두렵네요”라며 “하지만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악동뮤지션의 신곡 ‘리 바이(RE-BYE)’와 함께 새 앨범 ‘AKMU-사춘기 상권’ 수록곡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한 모습이 담겨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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