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故 김우수 씨의 감동 실화를 다룬 연극 ‘행복배달부 우수씨’가 오는 22일 개막한다.
20일 제작사 라이브에 따르면 중국집 배달부로, 월 72만원의 박봉을 쪼개어 5명의 아이들을 7년 동안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던 故우수 씨의 실화가 연극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행복배달부 우수씨’는 고아원에 버려져 외롭게 살았던 한 남자가, 세상에 대한 미움에서 비롯된 폭력과 방화로 인한 교도소 수감 중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나를 위한, 그리고 남을 위한 삶을 접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故 김우수 씨 역에는 원종철이 캐스팅 됐고, 임학순이 새롭게 합류했다. ‘마이 버킷리스트’ ‘총각네 야채가게’의 창작뮤지컬 제작사 라이브㈜가 제작하고, 김한길 연출이 합류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행복배달부 우수씨’는 오는 4월22일부터 6월12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0일 제작사 라이브에 따르면 중국집 배달부로, 월 72만원의 박봉을 쪼개어 5명의 아이들을 7년 동안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던 故우수 씨의 실화가 연극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행복배달부 우수씨’는 고아원에 버려져 외롭게 살았던 한 남자가, 세상에 대한 미움에서 비롯된 폭력과 방화로 인한 교도소 수감 중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나를 위한, 그리고 남을 위한 삶을 접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故 김우수 씨 역에는 원종철이 캐스팅 됐고, 임학순이 새롭게 합류했다. ‘마이 버킷리스트’ ‘총각네 야채가게’의 창작뮤지컬 제작사 라이브㈜가 제작하고, 김한길 연출이 합류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행복배달부 우수씨’는 오는 4월22일부터 6월12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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