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놉케이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내신 7등급에서 중앙대 법대를 간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놉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놉케이는 MC 전현무의 “학창시절 공부 잘했죠?”란 질문에 “제가 공부를 한다고 하면 잘하는데, 하고 싶을 때만 하는 스타일이라 공부를 잘 안 했다”고 밝혔다.
이어 놉케이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내신은 7등급이었는데, 수능은 평균 1.4등급이였다”며 “내신 없이 좋은 수능성적으로 우선 선발돼 중앙대 법대를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3 생활 1년 동안 공부를 하루에 14시간 씩 했다. 진짜 종이를 씹어 먹었다”고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