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로봇과 맞대결 "누가 이길까?"

'런닝맨' 멤버들이 로봇을 상대로 대결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절대 지치지 않는 로봇 군단과 대결이 펼쳐진다.
런닝맨 멤버들은 걸스데이 혜리, 위너 송민호, 남태현과 함께 팀을 이뤄 로봇과의 대결에 임했다.
멤버들은 엘리베이터와의 대결에서부터 시민들과 함께 로봇을 이기기 위해 초특급 스케일의 미션을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이 어느새 경쟁을 잊고 서로 응원을 주고받으며 로봇과의 대결에 임했다"고 밝혔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송민호는 대결에 앞서 로봇과 프리스타일 랩배틀을 펼쳤고, 혜리 또한 승부욕을 불태우며 로봇과의 승부에서 최선을 다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런닝맨 멤버들과 로봇의 대결은 10일 오후 4시 5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