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 동갑내기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SM엔터테인먼트가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동갑내기 친구였던 카이와 크리스탈이 현실 사랑에 빠졌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카이와 크리스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카이와 크리스탈은 지난 2007년 SM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오랜시간을 함께 했다.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게 된다면 SM의 새로운 공식 커플이 탄생하는 셈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우절에 열애설이라니” “두 사람, 정말 연인인 것일까” “공식 발표에 집중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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