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여배우가 있다. '에코 진희' 박진희다.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박진희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박진희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딸의 천 기저귀 만드는 중"이라며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박진희는 "흰 천을 보니 마음이 깨끗해진다"면서 "천 기저귀를 쓰니 환경에 도움도 되고 아기의 엉덩이 피부에도 좋다"고 천 기저귀의 장점을 언급했다.
박진희는 별명이 '에코 진희'일 만큼 평소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생활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진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희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박진희한테 천 기저귀 만드는 법 배우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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