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슈퍼모델 황세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황세진과 함께 사진을 찍은 바리스타 챔피언은 바로 찰스 바빈스키로, 2015 미국 바리스타 대회 우승을 비롯해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바리스타다.
이들은 지난 6일 강남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진행된 찰스 바빈스키쇼가 인연이 되어, 함께 사진을 찍게 됐다.
이번 쇼에서 진행 실력을 선보인 황세진은 “바빈스키를 통해 커피에 대한 것을 많이 배웠다”고 그와의 만남을 기념했다.
황세진은 쇼 현장에서 맛본 찰스 바빈스키의 콜드브루 라떼에 대해 “가볍고 둥글둥글한 맛”이었다는 후기도 전했다.
한편, 슈퍼모델 황세진은 현재 MC 진행을 비롯해 모델,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