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복면가왕’ ‘강동호 대표작’
12년 차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강동호(30)가 전역 후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밤에- 복면가왕’에서 강동호는 ‘세계로 가는 기차’로 출연했다.
1라운드 4조 예선에 출연한 강동호는 ‘피노키오’와 대결했다. 이지훈의 ‘인형’을 듀엣으로 불렀고 58대 41로 아쉽게 패배했다.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통해 정체를 공개한 강동호는 “충성. 병장 강동호는 2015년 12월 17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복면 가왕’에서 신고합니다. 충성 ”이라며 전역 후 첫 방송 복귀를 알렸다.
강동호는 2005년에 데뷔해 ‘난폭한 로맨스’, ‘넝쿨째 굴러 온 당신’ 등에서 활약한 12년 차 배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호, 목소리 매력 있더라” “복면 가왕, 신선한 게스트로 다양한 매력 뽐낸다” “강동호, 12년 차 배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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