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스마일 북스가 절기 ‘우수’를 맞아 창작동화 ‘봄까지 조금만 더’를 발간했습니다.
‘우수’는 봄기운이 서리기 시작하는 절기로, 풀과 나무가 깨어나기 시작하고 농부들은 새해 농사를 계획하는 시기입니다.
‘봄까지 조금만 더’는 ‘우수’와 어울리는 내용이 담긴 창작동화로, 겨울잠에서 깨어나 달콤한 꿀을 다른 동물들과 나눠 먹는 곰의 따뜻한 마음, 봄이 빨리 오기를 바라는 동물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겼습니다.
스마일 북스는 “이 도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따뜻함과 기다림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계절의 변화에 대한 동물들의 지혜를 배우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