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조커’ ‘할리퀸’ ‘DC코믹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2차 예고편과 핫클립 예고편, 그리고 11종 캐릭터 아이콘이 공개되면서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이 등장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할리 퀸(마고 로비), 킬러 크록(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카타나(카렌 후쿠하라), 릭 플래그(조엘 킨나만), 데드샷(윌 스미스) 그리고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가 함께 정면을 응시하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월 5일 개봉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고 로비, 할리퀸 완벽변신 했네” “히어로물 2016년 대거 등장한다더니, 언제 기다리지” “스틸 컷 말고 예고편이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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