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장영실 출연…만세 명품 오열 연기 주목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장영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세쌍둥이가 드라마 속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드라마 ‘장영실’ 4회에서는 삼둥이가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날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혼란스러운 조선, 백성들이 봉기를 일으키는 장면에서 등장해 눈물을 보이는 열연을 펼쳤다.
특히, 만세는 명품 오열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들의 출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미 예고된 바 있다.

드라마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둥이, 언제나오나 했더니 어제 나왔구나” “귀여운 모습으로 분장하더니 울고있네” “생각보다 분량이 짧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