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커셔니스트 김은혜가 ‘고전을 바라보다’라는 타이틀로 현대와 고전을 잇는 음악을 선사합니다.
김은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타악기, 현악4중주와 마림바의 조합으로 다채로운 시도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덴마크 작곡가 페르 뇌르고가 음악으로 그린 유교 경전인 ‘역경’, 작곡가 류재준에 의해 재구성된 바흐의 유명한 걸작 ‘샤콘느’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펼쳐집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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