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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35)이 ‘바비인형’ 수식어가 부담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23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에는 진행을 맡은 한채영과 보라, 최희가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바비인형’ 수식어에 대해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오히려 그렇게 불러주시니까 진짜 ‘바비인형’이 된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앞서 방송 첫 회 녹화분에서 민낯을 공개한 데 대해 “민낯 공개, 쉽지 않았다”며 “즐겁게 찍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메이크업 하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메이크업을 잘하진 못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털어놨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 뷰티마스터들이 스타의 화장대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20분의 시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해야 한다. 스타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스타가 전하는 뷰티 팁과 트렌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 24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영, 진짜 바비인형인듯” “한채영은 민낯도 예쁠 것 같다” “화장대를 부탁해, 뷰티 프로그램이 발전하고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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