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프리터족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프리터족이란 ‘프리 아르바이터(free arbeiter)’의 줄임말로 일정한 직업 없이 돈이 필요할 때만 한시적으로 임시직 아르바이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 말은 경제 불황기인 1987년 고용정보회사인 리크루트사가 아르바이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젊은이를 주제로 한 영화를 만들며 영화 타이틀로 쓴 이후로 유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프리터족이란 용어는 실업자, 시간제, 파견, 용역, 재택 노동자로 일하는 비정규직, 비경제활동 인구 중 취업 준비자들을 지칭하는 말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프리터족이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프리터족이란 ‘프리 아르바이터(free arbeiter)’의 줄임말로 일정한 직업 없이 돈이 필요할 때만 한시적으로 임시직 아르바이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 말은 경제 불황기인 1987년 고용정보회사인 리크루트사가 아르바이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젊은이를 주제로 한 영화를 만들며 영화 타이틀로 쓴 이후로 유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프리터족이란 용어는 실업자, 시간제, 파견, 용역, 재택 노동자로 일하는 비정규직, 비경제활동 인구 중 취업 준비자들을 지칭하는 말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프리터족이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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