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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39)가 정준호를 “지금까지 만났던 파트너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문정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두 번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두 사람은 오는 18일부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달콤 살벌 패밀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문정희는 “정준호씨가 사람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라 스태프들에게 식사도 잘 대접한다”며 “이런 배려가 진심인 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달콤 살벌 패밀리’는 집 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 안에선 아내의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윤태수(정준호 분)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드라마다.
문정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정희, 정준호 극찬했네” “문정희, 드라마 함께 출연했군” “문정희,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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