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정선희가 ‘하루세줄, 마음정리법’이 자존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는 ‘하루세줄, 마음정리법’ 북토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책을 번역한 정선희가 참석했다.
이날 정선희는 “개그우먼들은 생활력이 강해서 자꾸 남자를 부양 하려 한다. 이제 보니 진짜 사랑을 하려면 그런 마음도 조절해야 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니 이런 것들도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나와 연애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을 20살부터 했었다. 하지만 내가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부족했다. ‘하루세줄, 마음정리법’은 맛집 길잡이처럼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가이드 해준다. 이 책을 통해 내 삶을 들여다봤다” 고 전했다.
이어 “그러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게 보였다. 또 아파하는 이유, 무서워하는 것, 행복해할 때, 내 꿈 이런 것들을 들여다봤다. 그래서 내 마음을 치장해주기 시작했다. 기회라는 것은 내가 바뀌지 않으면 주어지지 않는 것 같다. 난 행복하게 내 땅에 있는 정원을 가꿀 것이다. 이게 나와 연애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은 ‘하루 세 줄로 그날 스트레스는 그날 리셋하라’는 주제로 하루에 세 줄 일기를 쓰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마음이 안정돼 몸이 건강해진다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는 ‘하루세줄, 마음정리법’ 북토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책을 번역한 정선희가 참석했다.
이날 정선희는 “개그우먼들은 생활력이 강해서 자꾸 남자를 부양 하려 한다. 이제 보니 진짜 사랑을 하려면 그런 마음도 조절해야 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니 이런 것들도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나와 연애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을 20살부터 했었다. 하지만 내가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부족했다. ‘하루세줄, 마음정리법’은 맛집 길잡이처럼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가이드 해준다. 이 책을 통해 내 삶을 들여다봤다” 고 전했다.
이어 “그러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게 보였다. 또 아파하는 이유, 무서워하는 것, 행복해할 때, 내 꿈 이런 것들을 들여다봤다. 그래서 내 마음을 치장해주기 시작했다. 기회라는 것은 내가 바뀌지 않으면 주어지지 않는 것 같다. 난 행복하게 내 땅에 있는 정원을 가꿀 것이다. 이게 나와 연애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은 ‘하루 세 줄로 그날 스트레스는 그날 리셋하라’는 주제로 하루에 세 줄 일기를 쓰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마음이 안정돼 몸이 건강해진다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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