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라디오스타`서 시원한 다리찢기…"와우"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라디오스타’에서 다리찢기를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14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무용 실력을 보여달라는 MC들의 요구에 다리찢기를 시도했다. 빅토리아는 높은 구두를 신고도 흔들림 없는 자세로 유연성을 뽐내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빅토리아는 중국의 다양한 전통 무용을 차례로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위구르족의 춤은 목을 많이 사용하고 산둥성 지역에서는 부채춤을 춘다”고 설명했다.

에어로빅을 연상시키는 묘족의 춤은 웃음을 자아냈다.
빅토리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토리아, 중국인이었지?” “빅토리아, 다리찢기 유연성이 엄청나군” “빅토리아, 중국 전통 춤까지 섭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