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결혼도 안했는데 출산 신만 세 번”

‘라디오스타’ ‘김희정’
‘라이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희정이 미혼임에도 세 번의 출산 신을 연기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으로 꾸며져 이민호, 김희정, 황재근, 빅토리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 은MBC 드라마 ‘화정’에서 화제를 모았던 출산 신에 대해 “그동안 출산 신만 세 번을 해봤다. 현대물 2번 사극 1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 두 번은 결혼하기 전 출산이었다”고 했다.
또 김희정은 “나중에 진짜 할 때가 되면 잘해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정’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정, 출산 신 세 번이나 했구나” “김희정, 연기 어려웠겠다” “김희정, 라디오스타 출연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