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듀스’ 출신 가수 이현도(43)가 15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동거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D.O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이현도가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현재 동거 중인 것은 아니다”며 “아직 결혼에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다. 평범한 연인처럼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다른 매체는 이현도가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용산에서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현도는 지난 4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사귄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린 바 있다.
이현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현도, 15세 연하 여자친구 있구나” “이현도, 15세 연하면 28살 사귀는거네” “이현도, 능력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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