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2일 입대했다.
최다니엘 소속사 어와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후 MBN스타에 “최다니엘이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본인이 너무 떠들썩하지 않고 조용히 입대하길 원했다”며 “입소식은 가족들, 회사 사람들과 함께 조촐하게 치렀다”고 전했다.
최다니엘은 앞서 다리 수술로 인해 공익 판정을 받았다. 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최다니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다니엘, 공익이구나” “최다니엘, 조용히 들어갔네” “최다니엘,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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