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정(22)이 MBC에브리원 웹 드라마 ‘연금술사’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조혜정은 1일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서 열린 ‘연금술사’ 제작발표회에서 “정식적으로 연기를 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조혜정은 이어 “극중 ‘아리’ 역을 맡았다. 캐릭터가 너무 탐이 났다”면서 “한 번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정말로 열심히 했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연금술사’는 데이트와 연애, 사랑은 사치라고 외치는 청춘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오는 5일 오전11시, MBC에브리원에서는 오는 8일 오후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조혜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혜정, 오는 5일 첫 방송하는군” “조혜정, 연금술사 출연하네” “조혜정,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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