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조혜정’
‘연금술사’ 조혜정이 정식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연금술사’ 제작발표회가 열려 그룹 카라 오영지, 소년공화국 이수웅, 최선우, 배우 조혜정, 유아라, 한기웅, 모델 송해나, 김종훈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혜정은 “아리 역을 맡았다”며 “처음으로 정식 연기를 하게 됐다”고 입을 뗐다. 이어 조혜정은 “아리 역이 너무 탐이 났다. 한 번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정말로 열심히 했다. 많이 사랑해 달라”며 포부를 덧붙였다.
조혜정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연금술사’는 연애가 걸림돌이 된 취업전쟁에서 연애금지를 외치는 대학동아리 ‘연애금지기술사=연금술사’를 배경으로 데이트, 연애, 사랑은 사치라고 외치는 청춘들의 아우성.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 좌충우돌 청춘들의 연애금지로맨스를 그린다.
‘연금술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금술사, 조혜정 연기 기대되네” “조혜정, 예쁘다” “조혜정, 연금술사 무슨 내용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