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주희는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승무원 준비를 했었다”며 “학교도 항공 쪽으로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주희는 “어느 날 학교 모형 실습실에서 수업 중이었는데 이 때 영화 촬영을 왔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신을 찍고 있었을 거다”라며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승무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어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주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주희, 승무원 준비 했었구나” “윤주희, 학교도 항공 쪽으로 나왔구나” “윤주희, 디데이 나오는 배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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