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딸을 출산해 화제인 가운데 지난 4월 아들의 돌잡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잔치 무사히 마쳤습니다. 돌잡이는 모든 것을 제치고 주걱을 잡은 아들”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돌잔치 상을 배경으로 검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백종원, 소유진 아들이 잡은 것으로 보이는 주걱이 담겨있다.
소유진은 21일 새벽 15시간의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유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백종원, 딸 출산 축하해요” “소유진, 일상 행복해보이네” “소유진, 아들 주걱 잡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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