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30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의 9월 음악회가 개최됩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들의 문화융성을 실현하기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예술의전당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작년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아티스트 라운지’를 선보여 왔으며,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아티스트를 초청해 연주와 해설이 함께 하는 실내악 무대를 선사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이미연,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임용된 전 서울시향 수석 출신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이 무대에 오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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