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에 참가한 최경주 선수가 허리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최경주는 전반 아홉개 홀에서 2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후반 허리 통증이 심해지며 2오버파로 경기를 마친 뒤, 경기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한편 이 대회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 비제이 싱도 샷 난조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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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전반 아홉개 홀에서 2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후반 허리 통증이 심해지며 2오버파로 경기를 마친 뒤, 경기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한편 이 대회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 비제이 싱도 샷 난조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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