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김영준 근대유물 감정위원이 ‘사랑하라! 대한민국’의 서울역 전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는 KBS 광복70주년기념 특별기획 전시회 ‘사랑하라! 대한민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KBS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전 설상환 단장과 김영준 근대유물 감정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준 감정위원은 “우리나라 광복 후에 제일 먼저 민중이 모인 곳은 서울역이다. 1945년 8월16일 한국이 일제의 치하에서 벗어났다고 들은 시민들이 이곳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역은 역사적인 장소다. 많은 사람들이 가방 하나만 들고 서울역으로 취직하러 왔다. 역사의 주인공인 그분들은 구로공단에서 야근을 하며 경제를 발전시켰다. 이 앞의 빌딩 오너 회장도 이곳에서 시작했을 것이다. 그래서 역사적인 장소인 서울역에서 ‘사랑하라! 대한민국’을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하라! 대한민국’은 오는 10월3일까지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4일 오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는 KBS 광복70주년기념 특별기획 전시회 ‘사랑하라! 대한민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KBS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전 설상환 단장과 김영준 근대유물 감정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준 감정위원은 “우리나라 광복 후에 제일 먼저 민중이 모인 곳은 서울역이다. 1945년 8월16일 한국이 일제의 치하에서 벗어났다고 들은 시민들이 이곳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역은 역사적인 장소다. 많은 사람들이 가방 하나만 들고 서울역으로 취직하러 왔다. 역사의 주인공인 그분들은 구로공단에서 야근을 하며 경제를 발전시켰다. 이 앞의 빌딩 오너 회장도 이곳에서 시작했을 것이다. 그래서 역사적인 장소인 서울역에서 ‘사랑하라! 대한민국’을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하라! 대한민국’은 오는 10월3일까지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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