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선호가 조현영의 고백을 거절했다.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7회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이 박선호(박선호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커피를 사주고 저녁식사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선호는 “혹시 저한테 관심 있으시냐”고 물었고, 조현영은 “정확하다. 저 어떠냐”고 되물었다.
박선호는 “전 관심 없다”고 일축해 조현영을 상심케 했다.
조현영은 “여자친구 있냐? 왜 저한테 관심이 없다는 거냐?”고 발끈했고, 박선호는 “제 스타일이 아니다. 난 레인보우 재경이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박선호에 거절당한 조현영은 “최근에는 레인보우 막내가 대세”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조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조현영, 레인보우는 재경이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조현영, 자존심 상하겠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조현영, 그래서 취중 키스신이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