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스테파니 신곡’ ‘스테파니 프리즈너’
가수 스테파니가 연기보다 가수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11일 오후 서울 상수동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가수가 먼저다”라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기회가 되면 연기도 하는데 지금은 음악적인 것을 더 고려하고 싶다”며 “오랜만에 나오는 것이니까 무대에 서는 가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천무 스테파니와는 다른 노래로 찾아왔다”면서 “춤만 추는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는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리즈너’를 공개했다. 스테파니의 신곡 발매는 지난 2012년 10월 솔로곡 ‘게임’ 이후 3년여 만이다.
스테파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테파니, 가수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네” “스테파니, 프리즈너 발매했구나” “스테파니, 신곡 발표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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