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남동생, "매형 너무 원망스럽다"…무슨 일?

'김원준' '이아현 남편' '장도연' '이현이' '이아현 결혼'
배우 이아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남동생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아현은 과거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당시 이아현은 미국 친정집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추석을 지냈다.
당시 방송에서 남동생 이웅현 씨는 누나를 안쓰러워하며 "혼자 다 해내고 겪어야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입을 열었다.

이웅현 씨는 "아이들 역시 아빠 없이 자라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며 "매형이었던 그 사람이 너무 원망스럽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누나가 많은 후유증을 겪었다"며 "자기가 벌인 일도 아닌데 희생했다. 아이들도 아픔을 겪었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아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아현, 힘내세요" "이아현, 혼자 아이 키우려면 힘들겠다" "이아현, 안타깝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