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부부 2세는 어떤 모습?…“축복받은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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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2세의 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원빈과 이나영의 가상 2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원빈과 이나영의 가상 2세 모습은 월등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비주얼 커플의 2세인 만큼 수려한 외모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앞서 3일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이나영과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2세 소식을 알렸다.
원빈 이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원빈 이나영, 단점만 닮아도...” “원빈 이나영, 태어났는데 아빠가 원빈이고 엄마가 이나영” “원빈 이나영, 축복받은 유전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