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정 “오빠 오상진, 나를 항상 지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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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전 아나운서 동생 오민정이 오빠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오민정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오빠 오상진을 언급했다.
이날 오민정은 “오빠가 용돈을 많이 줬다”며 “심지어 오빠 카드를 갖고 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오빠가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기 위한 수 천만원어치의 장비와 필요한 것을 항상 지원해줬다”면서 “프랑스 유학도 오빠가 도와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상진, 동생 이민정 출연했네” “오상진, 동생한테 잘해줬구나” “오상진, 동생 프랑스 유학도 도와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