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프로포즈 종이 공개…“나랑 결혼하자 새롬아”

‘김새롬’ ‘김새롬 이찬오 셰프’ ‘김새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새롬(28)과 이찬오 셰프가 결혼소식을 알린 가운데 김새롬의 SNS가 화제다.
김새롬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한국이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프로포즈 결혼반지 그림과 함께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고 적혀있는 종이가 있다. 그 옆에는 프로포즈를 승낙하는 듯한 그림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은 이날 오전 이찬오 셰프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말 결혼할 예정이다.
김새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새롬, 이찬오 셰프와 결혼소식 알렸구나” “김새롬, 인스타그램에 프로포즈 종이 올렸네” “김새롬, 8월 말 결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